한신공영이 건설한 ‘양산 물금 한신더휴’ 아파트가 최근 분양을 시작해 많은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


‘양산 물금 한신더휴’(이하 한신더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4층 1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1천42세대로 건설한다.

ⓒ 양산시민신문

모든 세대를 중소형으로 구성했다는 점과 1천세대가 넘는 대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다가 정부 8.2부동산대책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전매제한 미적용 단지라는 점까지 더해져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한신더휴는 ‘숲을 품은 아파트’라는 애칭처럼 오봉산 자락에 위치해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한신공영은 “물금신도시와 낙동강 조망까지 더해 트리플 뷰(triple view)를 선사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한신공영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 설계와 혁신적 공간 설계를 통해 가장 이상적인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단지 내 실내골프연습장과 탁구장, 휘트니스 센터, 독서실, 보육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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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신도시 인근이라는 점도 강점이다. 최근 완성한 물금신도시 각종 생활 인프라를 충분히 공유할 수 있으며, 단지와 가까운 곳에 경부선 물금역과 부산도시철도 2호선 증산역 등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교육여건은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물금초등학교를 비롯해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만 7곳이 위치하고 있다. 중학교 3곳과 고등학교 1곳, 그리고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양산시립도서관, 국민체육센터 등 교육ㆍ체육ㆍ문화ㆍ병원까지 두루 갖춰 최고 생활권으로 손꼽힌다.


한신공영은 “양산지역은 인근 부산과 달리 8.2부동산 대책과 무관한 지역이며, 전매제한 미적용 단지라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가 만족할만한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히 폭 20~25m 왕복 4차선 계획도로를 신설할 예정인 만큼 물금신도시로 접근성도 더욱 좋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