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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윤영석 국회의원, 대법관 인사청문회 자유한국당 간사 선임..
정치

윤영석 국회의원, 대법관 인사청문회 자유한국당 간사 선임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7/12/19 08:53 수정 2017.12.19 08:53











 
ⓒ 양산시민신문 
윤영석 국회의원(자유한국, 양산 갑)이 대법관 인사청문회 자유한국당 간사로 선임됐다.


안철상ㆍ민유숙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모두 13명으로 구성한다. 위원장은 홍일표 자유한국당 의원이, 윤영석 의원을 비롯한 서영교(민주), 김삼화(국민의당) 의원이 간사를 맡게 됐다.


지난 15일 첫 번째 인사청문특위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임의 건 ▶간사 선임의 건 ▶인사청문회 자료제출 요구의 건 ▶증인 ㆍ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 등을 가결했다. 안철상, 민유숙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오는 19일과 20일 각각 진행하기로 했다.


윤 의원은 정계 입문 후 19대, 20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와 안전행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쳤다. 현재는 외교통일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윤 의원은 “대법관은 국가의 최종적인 의사를 결정하는 막중한 직책”이라면서 “철저하고 강도 높은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 능력과 도덕성을 엄격히 검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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