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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양산시의원(자유한국, 중앙ㆍ삼성)이 지난 20일 노인복지관에서 노인대학 어르신 8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유쾌한 행복론’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날 강의에서 삶의 규칙과 노후에 필요한 것, 대인관계, 배움 등 어르신들이 나이가 들면서 행복해지기 위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한 의원은 “인간은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기 전까진 어떠한 노력으로도 개인 행복은 이뤄질 수 없다”며 “하고 싶은 것을 하고,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고 싶은 대로 사는 것이 그 개인한테 가장 행복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