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산시민신문 |
하영근 행정국장과 서수원 농업기술센터 소장, 강대웅 하북면장, 조남순 보건사업과장 등 간부공무원 4명이 지난달 31일 명예퇴직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하영근 행정국장(59)은 1980년 공직에 입문해 원동면과 내무과 등에서 근무했으며, 2005년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해 중앙동장으로 발령받았다. 2013년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해 도시개발사업단장, 2016년 1월부터 행정국장으로 근무했다.
서수원 농업기술센터 소장(58)은 1979년 원동면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2010년 4월까지 원동면에서 근무했다. 2010년 4월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해 하북면장으로 발령받았고, 2017년 7월 4급 서기관으로 승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일했다.
강대웅 하북면장(59)은 1977년 임용돼 양산시 일광면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1982년 이후 하북면에서 근무했으며, 2013년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해 덕계동장으로 발령받았다. 2017년 7월부터 하북면장으로 근무했다.
조남순 보건사업과장(59)은 1983년 공직에 입문했다. 원동면과 하북면 보건소, 웅상보건지소 등에서 근무했다. 2015년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양산시보건소 보건위생과장과 보건사업과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