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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전원학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시무식 대신 공단 산하 각 사업팀을 방문해 직원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행정으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전 이사장은 지난 2일 개별 사업팀을 방문해 지난해 행정자치부장관상을 비롯한 여러 표창과 우수기업 인증 등 많은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전 이사장은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말고 주인 의식을 갖고 전문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하며 “그동안 성과를 바탕으로 직원 모두가 하나로 단합, 34만 양산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신뢰받고 사랑받는 최우수 공기업’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체육센터에서는 무사고ㆍ무재해를 기원하는 ‘2018년 국민체육센터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일 센터 수영장 2층에서 모든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원제를 지내고 스포츠 강습 진행 요원들 안전의식을 강조했다. 또한 시설물 재점검을 통해 안전 관리를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국민체육센터는 “안전기원제를 실질적이고 뜻깊게 진행해 안전을 재점검하는 시간이 됐다”며 “현장 중심 안전 활동으로 올해가 무사고 무재해 원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