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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이기준 양산시의원에 ‘목민 감사패’ 수여..
경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준 양산시의원에 ‘목민 감사패’ 수여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8/01/23 09:07 수정 2018.01.23 09:07
초정대상 시상식서 감사패 전달
이기준 의원 “더욱 노력할 것”












ⓒ 양산시민신문


이기준 양산시의원(자유한국, 동면ㆍ양주)이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목민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주최 ‘초정대상 시상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초정대상’은 조선 후기 대표 실학자인 초정 박제가 선생의 상공업 부흥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고 소상공인 권익 보호에 앞장선 사람에 대한 감사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권익 신장에 앞장선 우수 지자체 단체장과 지자체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목민 감사패’는 올해 전남 순천 조충훈 시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시장 2명과 광역ㆍ시ㆍ군의회 의원 4명에게만 수여해 가치를 더했다.


이기준 의원은 “소상공인연합회에서 굉장히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소상공인육성지원조례>를 통해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기간 연장, 보증수수료 면제한 것과 상인들과 면담을 통해 의견을 귀담아들은 점 등을 높이 평가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소상공인 애로사항에 더 귀를 기울여 그들의 권익 보호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업종, 지역별로 소상공인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 모두가 우리 소상공인연합회 소중한 자산”이라며 “소상공인 힘을 모아 오늘 수상하신 분들에 더욱 의지를 갖고 현안 해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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