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일부터 14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개인이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할 경우 10% 할인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한도 역시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한다. 구입은 전국 14개 금융기관에서 가능하다.
이와 함께 양산시는 설 선물로 지역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구입하도록 명절선물 지역상품 사주기 운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양산시 일자리경제과는 “온누리 상품권 구매 할인과 함께 양산에서 직접 생산하는 달걀 등 12개 상품에 대해서는 무료배송과 대량구매 때 추가할인 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