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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 지사장은 “국민연금수급자가 전국 440만명에 이르고 양산은 3만여명이 연금을 받고 있다”며 “이제 국민 노후 생활에 필수적인 제도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말 기준 국민연금 기금이 621조원을 돌파했다”며 “양산시민 노후 보장을 위한 국민연금제도뿐만 아니라 장애인지원과 기초연금 업무 등 종합사회복지기관으로 도약하는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신임 지사장은 1961년 합천 출생으로 1988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입사해 거쳐 1995년 국민연금으로 자리를 옮겨와 내부에서는 복지서비스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