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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상의는 지난 22일 오존 대한상의(회장 박용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20 18 대한상공회의소 제23대 임시의원총회’에서 조 회장이 감사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1884년 창립한 대한상의는 법정 경제단체로, 전국 18만 상공인을 대변하는 우리나라 대표 경제단체이자 전 세계 130여개국 상공회의소와 네트워크를 구축한 범세계적 기구다.
대한상의 의원은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 대표와 임원으로 구성돼 있다.
조 회장은 “양산상의 회장에 이어 대한상의의 감사로 임명돼 상공인을 대변하는 입장에서 어깨가 무겁다”며 “상의 발전과 상공인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회장은 지난달 21일 양산상의 회의실에서 열린 의원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13대 양산상의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