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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고용창출 우수기업은 민간기업 고용 확대를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1월 대비 고용보험 피보험자 증가율이 20% 이상인 기업 가운데 (주)제이제이케이(대표 김경태), (주)BK메디케어(대표 박영준), (주)화인테크놀리지(대표 서영옥), 신흥에스이씨(주)(대표 황만용, 김기린), (주)우성하이텍(대표 이재우) 등 5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들에 대해서는 인증 현판과 근로환경개선비 1천만원을 지원하며 중소기업 육성자금과 이자 차액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해외시장 개척단 신청 시 우선 선정 등 특전을 부여한다.
양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힘써준 기업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양산시도 기업과 함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