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첫 여자탁구 실업팀으로 전국에서는 안산시청과 단양군청 등 지자체가 운영하는 6번째 탁구단이다. 단장은 부시장, 부단장은 양산시 복지문화국장이 맡으며 단원은 지도자(코치)와 선수 포함 모두 5명이다.
양산시는 “탁구단은 앞으로 전국체전과 도민체전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체육 인프라 향상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더불어 “양산시가 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여자탁구선수단에 시민 여러분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