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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날 박용후 대표는 “같은 일을 겪고도 어떤 이는 해결방법을 찾아내고 어떤 이는 문제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라며 “다각적인 생각을 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대부분 회사는 만드는 사람과 파는 사람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지만, 성공을 위해서는 당연함을 부정하는 관점 바꾸기가 필요하다”며 “듣는 사람과 고객 관점 등을 중심에 놓을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산상공회의소는 같은 날 오후 영산대학교와 간담회를 통해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산학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중요 산업 가운데 하나인 화학 관련 전공학과 설립을 논의했고, 기업 4차산업 관련 사업 추진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또한 전기 조향장치 제품 자문 등 기업과 대학 간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내용을 심도 있게 고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