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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항노화 내실화 위해 비의료기기 업체 지원..
경제

항노화 내실화 위해 비의료기기 업체 지원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8/05/01 09:20 수정 2018.05.01 09:20

양산시가 항노화 산업 내실화를 위해 비의료기 업종을 대상으로 상용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의생명R&D센터가 수행하며, 전체 사업비는 3억원이다. 비의료기기 R&D기반 기술지원과 맞춤형 기업 지원을 통해 항노화 산업 기술고도화를 목표로 한다. 기존 의료기기 분야에 한정 지원했던 것을 대상을 넓혀 더 많은 기업이 해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양산시는 지난 1월 사업을 공고해 9개 대상 기업 선정을 마무리했으며, 선정 기업들은 앞으로 실용화 기술개발과 신제품, 시험분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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