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경남도의원(물금ㆍ원동ㆍ강서ㆍ상북ㆍ하북)이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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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임진태)는 지난 3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경남도와 시ㆍ군 소상공인연합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소상공인 간담회를 열고 김성훈 도의원을 비롯해 김지수ㆍ박해영ㆍ여영국ㆍ하선영ㆍ한영애ㆍ황종명ㆍ정광식 도의원과 공무원, 언론인 등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임진태 회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 경남지역 소상공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경남도 공무원과 언론인, 그리고 도의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감사패를 받은 김성훈 의원은 “소상공인들은 국가 경제 뿌리”라며 “소상공인이 잘 살아야 국가 경제가 발전하고 국민이 행복해진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어렵고 힘든 분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