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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6.13지방선거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정경효 양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 앞서 자유한국당에서 의장을 지낸 의원은 시의원 출마 공천에서 배제한다는 방침에 따라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됐다”며 “공무원 생활 10년, 지방의원 생활 12년 등 많은 경험으로 지금까지 시민만 바라보고 봉사해 왔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경로당, 도로포장, 체육공원 조성 등 많은 민원을 해결해 왔다”며 “앞으로 강서동이 지역구로 늘어난 만큼 주민과 의논해 불편 사항을 하나씩 착실히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지금까지 “주민 말씀이 곧 법이라 생각하고 일했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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