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원 제2선거구에 김성훈, 이상열 예비후보가 경선을 펼친 결과 이 예비후보가 52.88%를 얻어, 김 예비후보(47.12%)를 눌렀다.
하지만 만 42세 미만인 김 예비후보가 청년가산점 15%를 인정해 달라며 재심을 요구했고 중앙당은 최고위는 이를 인정했다. 결국 가산점을 받은 김 예비후보는 54.188%로 이 예비후보를 1.308% 앞서 최종 후보가 되는 듯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이 예비후보가 정치 신인 가산점 10%를 받아야 한다며 재심을 요구했다. 14일 민주당 최고위는 이를 또 인정했다. 결국 이 예비후보와 김 예비후보 각각 10%와 15% 가산점을 받았고, 이 예비후보가 58.168%를 얻어 54.1 88%를 얻은 김 예비후보를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