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보상협의회는 가산일반산단 보상액 평가를 위한 각종 의견수렴, 잔여지 범위와 이주대책 등 업무를 맡는다.
또한 사업지역 내 토지소유자와 관계인이 요구하는 사항에 대한 보상업무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구성원은 변호사와 사업시행자, 감정평가사, 토지소유자, 관계인 등 13명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토지보상은 감정평가에 의한 보상금액 산정 절차를 거쳐 9월부터 협의를 할 예정이며, 실질적인 보상에 들어가면 본격 공사는 내년 초로 예상된다.
한편, 가산산단으로 편입되는 토지는 모두 941필지로 67만1천379㎡ 규모다. 보상 관계자는 모두 68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