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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오는 23일 낙동강 변에 있는 황산공원에서 복합쇼핑몰 ‘라피에스타 양산’이 주최하는 시민참여형 축제 ‘2018 양산 투게더 라피에스타’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함께라서 더 행복한 축제’라는 부제 아래 부산MBC 정경진 아나운서 진행으로 백지영, 다이나믹듀오, 위키미키, 조승구, 김다나가 출연하는 FM정오의 희망곡 공개방송이 진행되며, 양산시민이 참여하는 중고장터인 투게더마켓과 양산을 사랑하는 엄마, 아빠들의 모임인 러브양산맘 프리마켓이 동시에 열린다.
또한 페이스 페인팅, 사이드워크초크 놀이,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홍대에서 활동하는 버스커인 양영모, 놀플라워와 버스킹 공연과 감성광대 제로의 거리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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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주최한 스트리트형 복합쇼핑몰 라피에스타 양산(2018년 하반기 오픈예정)은 “함께 보고, 나누고, 느끼고, 공유하는 축제인 이번 양산 투게더 라피에스타는 시민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데 초점을 맞춰 기획했으며, 내년부터는 복합쇼핑몰 라피에스타에서 해마다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증산역 앞에 올해 하반기 오픈 예정인 복합쇼핑몰 라피에스타 양산은 축구장 11배 크기인 2만6천474.60㎡ 대지에 연면적 12만7천813.96㎡으로 경남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현재 4천500평 규모로 첨단 스마트 구매시스템을 갖춘 하나로마트와 리클라이닝 시트를 도입한 메가박스 7개관이 입점을 확정했으며, 매주 금요일마다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개최해 경남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2018 양산 투게더 라피에스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축제 공식 사이트(www.ytfiest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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