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대상 기간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조직형태와 종사자 수, 연간 급여액은 물론 출하ㆍ수입액, 연간 품목별 임기공수입액, 연간 제품별 출하ㆍ재고액, 유형자산 등 13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결과는 오는 11월 공표할 예정으로 산업별 구조변화, 국민소득추계, 일자리 창출 등 정부 각종 정책 수립과 평가, 연구 등에 활용한다.
양산시 정보통계과는 이번 조사와 관련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각종 경제정책을 올바르게 수립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만든 통계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통계작성은 조사대상처의 정확한 응답에서 시작하므로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