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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세계 최장 ‘에덴밸리 리조트 루지’ 정식 개장 ..
문화

세계 최장 ‘에덴밸리 리조트 루지’ 정식 개장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8/07/03 09:45 수정 2018.07.03 09:45












ⓒ 양산시민신문


에덴밸리리조트에 세계 최장 길이 루지가 문을 열었다. 에덴밸리 루지는 지난 1일 오후 4시 초청가수 공연과 함께 정식 개장했다.


태풍 ‘쁘라삐룬’ 영향으로 애초 개장식을 취소할 예정이었으나 날씨가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나쁘지 않아 오후 4시 개장식을 진행했다.


에덴밸리 루지는 기존 스키장 슬로프를 개조한 것으로 최장 구간이 약 2천200m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다. 세계 최장 길이다.


지난달 말 임시개장 이후 지난 1일 정식 개장한 에덴밸리 루지는 앞으로 주중에는 오후 1시부터 9시,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다만 성수기(7월 20일~ 8월 18일)에는 주말과 마찬가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요금은 주중과 주말이 다르다. 주중에는 1회 이용 때 일반(신장 120cm 이상) 기준 1만2천원, 2회 이용 1만9천원이다. 3회는 2만5천원, 5회 이용은 3만2천원이다. 주말 경우 1회 1만6천원, 2회 2만4천원, 3회 3만1천원, 5회 3만9천원이다. 에덴밸리 콘도와 골프 회원은 이보다 저렴하다. 문의전화 055-379-8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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