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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른의 노력이 중요하다”
양산시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관계자 워크숍이 지난달 27일 양산시청소년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는 CYS-Net 위원과 양산지역 청소년 관련 단체로 구성된 1388청소년지원단 관계자 80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은희 경남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를 초빙해 청소년 행복 비전 ‘꿈꾸는 만큼 자라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청소년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어른이 드림멘토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산시는 “워크숍은 CYS-Net 위원 역량 강화는 물론 청소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며 “다양한 지역 자원을 더 많이 연계해 청소년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사회안전망으로 발돋움할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과 보호 사업을 널리 알리고, 긴급 구조와 자활 지원에 도움을 주고 있는 CYS-Net 위원과 1388청소년지원단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례 개입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새로운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 워크숍이 지난달 27일 양산시청소년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는 CYS-Net 위원과 양산지역 청소년 관련 단체로 구성된 1388청소년지원단 관계자 80명이 참석했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30580361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