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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국제로타리 3721지구, 남택일 총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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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21지구, 남택일 총재 취임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8/07/10 10:13 수정 2018.07.10 10:13
23년 만에 양산 출신 총재 탄생
세상에 감동 주는 봉사 다짐

국제로타리 3721지구 2018-19년도 남택일 총재 취임식이 7월 3일 울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취임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김진규 울산 남구청장, 국제로타리 3721지구 총재단,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양산시민신문


남택일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우선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일관해 오신 로타리안 여러분들 희생과 노력으로 창립 113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식지 않은 열정과 열기로 가득 채워주고 계신 자랑스러운 로타리안 여러분께 감사와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클럽은 클럽대로 지구는 지구대로 글로벌 보조금 사업과 클럽 봉사사업을 로타리안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되도록 봉사프로젝트위원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구총재로서 역동적이고 탄탄한 지구를 만들어 여러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남 총재는 이 자리에서 2018-19년도 국제로타리 3721지구 지구운영방침으로, 배리 래신 RI회장의 ‘BE THE INSPIRATION(세상에 감동을)’이라는 주제와 로타리 연차 목표인 ‘클럽회원증강 및 신생클럽창설’, ‘무기부클럽 제로와 재단기여 70만불 달성’, ‘봉사를 통한 사회공헌과 인도주의 실천’을 집중 조명하고 실천해 로타리 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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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 총재는 2002년 양산로타리클럽에 입회해 2007년 양산로타리클럽 제40대 회장, 2010년 로타리재단위원장ㆍ총재특별대표(양산양주RC창립), 2013년 회원증강분과위원, 2014년 로타리재단위원장, 2015년 양산지역 총재지역대표를 거쳐 2018년 3721지구 총재로 취임했다. 남 총재는 로타리재단 고액기부자 LEVEL Ⅲ($79,000.03)-PHS 회원으로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칭송받아 왔으며, 대통령 표창과 국세청장 표창, 양산시장 우수 납세자 표창, 양산시장 표창, 동울산세무서장 표창, 양산경찰서 서장 감사장, 울산광역시장 표창 등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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