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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경남도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17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에 참가할 우수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세계한상대회’는 글로벌 한민족 경제인 통합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한민족 혈통을 가진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경제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민족 최대 경제 교류의 장으로, 2002년 시작한 이후 해마다 10월 열리고 있다.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7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에는 전 세계에서 50개 국가, 4천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참가 희망 기업은 오는 23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 (trade .gyeongn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내에 본사나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경남도는 해당 제품 시장성, 특허와 해외인증 여부, 외국어 카탈로그와 홈페이지 보유 여부, 수출 유망 중소기업 지정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8월 중 1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전시회 부스 임차료를 비롯해 기본 장치비, 비품 임차비를 전액 지원한다.
’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내에 본사나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31787551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