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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양산 전국청소년영상제가 오는 9월 8일 오후 2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영상제는 양산시가 주최,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주관하며, 여성가족부와 양산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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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이에 따라 양산청소년회관은 내달 16일까지 참가작 모집에 들어갔다. 참가작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미풍양속에 반하지 않는 건전한 내용의 자유주제다. 참가 자격은 만 19세 이하 청소년으로 개인 또는 동아리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단, 만 19세 이하라도 대학생은 제외한다. 신청할 때는 영상 작품과 참가신청서, 서약서 등을 제출해야 하며, 우편(경상남도 양산시 양주3길 36)이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대상 1팀에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1팀에는 양산시장상과 상금 50만원을 준다. 우수상 2팀에는 양산시장상과 상금 각각 40만원, 장려상 11팀에는 양산시장상과 상금 각각 20만원을 준다. 이밖에 우수지도자상 1팀에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청소년이 뽑은 작품상 1팀에 청소년명예심사위원단상을 준다.
문의는 양산시청소년회관(055-362-0924)로 하면 된고, 홈페이지(http://t een.yangsan.go.kr)를 통해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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