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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드립니다”
웅상출장소가 여가생활을 통한 가족 간 소통, 세대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한여름 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야외 영화 상영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7월과 8월 두 달에 걸쳐 4회 진행하는 영화 상영은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창운동장에서 ‘신과 함께’를, 이어 27일 오후 8시에는 천성리버타운 앞 회야강변에서 ‘아이 캔 스피크’를 상영한다. 8월 상영작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웅상출장소는 “본격적인 더위에 앞서 잠시나마 일상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8월에도 주민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재미있는 영화를 선정해 상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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