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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전원학)이 종합운동장과 국민체육센터에 ‘무더위 쉼터’를 설치ㆍ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내달 31일까지로,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무더위 쉼터는 폭염에 지친 시민이 자유롭게 방문해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건강증진을 위해 시설을 찾는 시민에게 잠시나마 시원한 바람과 물과 휴식을 제공해 더위를 피하는 데 작지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양심우산에 이어 쉼터 운영과 같이 시민을 위한 작지만 세심한 배려를 통해 앞으로도 사람 중심 고객 만족의 따뜻한 마음과 친절한 자세로 고객 감동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