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회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정봉주)는 8월부터 11월까지 양산시민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정신건강교육의 하나로 ‘양산시 맞춤형 정신건강 패키지’ 사업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양산시민은 ‘양산시 마음건강지킴이’가 돼 정신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주변인의 신호를 발견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센터로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정봉주 센터장은 “정신건강 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과 만성화를 예방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 신청이나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367-225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양산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스트레스와 우울, 자살 관련 상담, 정신건강 관련 교육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