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전역을 39개 블록으로 나누고, 2025년까지 사업비 245억여원을 들여 시스템을 구축ㆍ운영할 예정이다.
2015년부터 시작한 1단계 사업으로 물금읍과 삼성동, 중앙동 일원 7개 블록 가운데 물금지역 3개 블록과 신기ㆍ북정지역 2개 블록 구축을 마무리했다. 올해 중앙동지역 2개 블록을 구축하기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8월 사업을 착수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시행 중이다.
이와 더불어 2단계 사업으로 동면과 교동 일원 3개 블록과 북정ㆍ산막ㆍ유산공단 3개 블록에 대해 사업비 7억6천만원을 확보해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는 대로 9월 중 사업에 착수해 내년 1월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