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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철 은행장은 “경남은행은 지역주민의 도움과 사랑을 받아 많은 성장을 했다”며 “앞으로도 공익형 금융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양산이 행복한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리더는 베풂에 행복을 느끼고, 사람을 보듬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경남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행복한 공동체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복지재단은 경남은행이 기부한 성금을 민선 7기 시정 방침인 ‘더 큰 변화, 더 행복한 양산’ 실현을 위해 재단 목적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