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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 60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2018년 제2회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07명 가운데 우선 임용대상자로, 나머지 인원은 순차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신규 공무원은 2주간 교육을 이수한 뒤 각 부서에 배치할 예정으로, 인구증가로 인한 행정수요 대처와 결원으로 인한 인력 부족이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최종 합격자 가운데 지난 2015년 11월 양산시 인구가 30만명을 달성했을 당시, 30만번째 전입자였던 박아무개(31) 씨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