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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도시침수예방사업은 국비 70%, 지방비 30%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재난 예방과 동시에 하수 관리도 체계적으로 할 수 있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요구가 많아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윤 의원은 “양산시는 지리학적으로 매우 많은 하천이 있으며, 시민에게도 아주 좋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지만 예방이나 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큰 피해도 준다는 것을 지난 태풍 ‘차바’피해로 뼈아프게 느꼈었다”며 “다시는 그러한 피해가 없도록 하고, 명품 양산시가 되기 위한 체계적인 하천관리 예산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