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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하북면 박가밀면, 착한나눔가게 8호점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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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면 박가밀면, 착한나눔가게 8호점 인증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8/09/11 11:05 수정 2018.09.11 11:05
하북면지사협 사랑 나눔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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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공동위원장 김상식ㆍ정용구) 지난 6일 박가밀면(대표 박기태)을 착한나눔가게 8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매출액 가운데 일정액을 기부해 이웃 나눔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나 중소규모 소상공인은 누구나 착한나눔가게에 동참할 수 있다. 착한나눔가게에는 ‘나눔인증 현판’을 증정하고, 기부영수증 발행 등 세제 혜택도 준다.



박기태 박가밀면 대표는 “적은 금액으로 내가 사는 동네, 내 이웃집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뿌듯하다”며 “주변 상인들에게도 착한나눔가게 동참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정용구 위원장은 “요즘 사회ㆍ경제ㆍ정치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지만 우리 이웃을 위한 착한나눔가게 사업에 선뜻 동참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하북면 복지사각지대와 소외계층에 사용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하북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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