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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렬ㆍ송영철)가 지역사회 기부 활성화와 더 많은 돌봄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착한나눔가정’ 복지자원사업이 따뜻한 이웃들 참여로 나눔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동면지사협은 지난달 31일 협의체 안경이 위원을 ‘착한나눔가정’ 6호로, 이양숙 위원을 7호, 이민경 위원을 8호, 동면 금산훼미리 윤성광 씨 가정을 9호, 동면 호포마을 김미자 씨 가정을 10호로 선정하고,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동면 착한나눔사업은 자영업자, 중소규모 소상공인, 일반 가정에서 매달 일정액을 기부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동면의 복지사업으로, 2016년 8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2곳(가게 18곳ㆍ기업 3곳ㆍ병원 1곳ㆍ일반 가정 10곳)이 동참하고 있다.
송영철 위원장은 “이번 착한나눔가정에 협의체 위원들이 동면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함께 자원을 발굴해 동참하게 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나눔 문화를 더욱더 활성화해 기부 문화도 확산하고 돌봄 이웃에게도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가 지역사회 기부 활성화와 더 많은 돌봄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착한나눔가정’ 복지자원사업이 따뜻한 이웃들 참여로 나눔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36631581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