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고교생 정책제안대회는 미래를 이끌어 갈 고교생의 시정 관심도를 높이고, 학생 특유의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고교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대회다. 지난 2014년 시작해 올해 5회째로 맞았으며, 이번 대회에는 31개팀 94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양산시는 접수한 31개팀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와 부서 투표를 거쳐 최종 10개팀을 선정해 양산시장상과 함께 최우수(1팀) 100만원, 우수(2팀) 50만원, 장려(3팀) 30만원, 노력(4팀) 10만원의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