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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정 세관장은 직원들에게 “공직자로서 엄정한 공직 자세를 견지해 달라”고 당부하고 “앞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세계 경쟁 속에 지역 수출입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FTA와 환급제도 안내 등 내실 있는 기업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정 세관장은 지난 1985년 공직에 입문해 관세청 조사감시국, 인천세관 마약조사과장, 관세청 심사정책국 기획심사팀장 등을 거쳐 양산세관장에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