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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동호회 양산할리스컬라이더스클럽(회장 유신재)이 지난달 20일 양산시복지재단을 방문, 지난 8월 30일 언양에서 동호회 회원들이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을 기부했다.
양산할리스컬라이더스클럽은 회원 1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해마다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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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난달 20일 양산시복지재단을 방문, 지난 8월 30일 언양에서 동호회 회원들이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을 기부했다. 유신재 회장은 “친목도모를 위한 단체지만,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좋은 일에 동참하자는 회원들 뜻을 모았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돌봄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말했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38441996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