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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시 ‘Hi 사회적경제’ 첫 테이프 끊었다..
경제

양산시 ‘Hi 사회적경제’ 첫 테이프 끊었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8/10/02 10:03 수정 2018.10.02 10:03
양산지역 40여 사회적기업 참여
사회적경제 개념 이해 폭 넓혀













ⓒ 양산시민신문


양산시는 지난달 29일 디자인공원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Hi 사회적경제’ 홍보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알리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40여개 양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했다.



개막식에서는 김일권 양산시장, 서형수 국회의원 등 축사와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양산사회적경제협의회 지역사회공헌 선언식을 진행했다. 또한 문화공연, 무료 체험부스 운영, 사회적경제 컨설팅, 시민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양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이 사회적경제 개념을 이해하고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양산지역 사회적경제 주체 간 상호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번 사회적경제 홍보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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