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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서영숙 양산시 주부민방위기동대 연합대장이 지난달 20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제43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서 대장은 2007년 2월부터 주부민방위기동대 대원으로 활동해왔으며, 을지연습과 민방공대피훈련, 안전한국훈련, 지역특성화훈련 등 각종 훈련에 임하면서 재난대응능력을 갖추는 데 노력해왔다.
또한 2017년 청주시 수해복구활동에 주부민방위대원들과 함께 참여했으며, 민방위대 권역별 교육 참석과 민방위대 역할ㆍ임무 습득에 최선을 다하는 등 지역사회 공동체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찾아가는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을과 학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순회교육을 22차례 진행하는 등 생활민방위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서영숙 대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부민방위대가 더 큰 변화 더 행복한 양산을 만드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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