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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국민체육센터와 주민편익시설, 웅상문화체육센터 등 양산시시설관리공단 3개 스포츠센터가 ‘2018년 바디챌린지 대회’를 진행한다.
퍼스널 트레이닝은 회원 3명당 지도자 1명을 배정해 밀착 관리를 원칙으로 하며, 머신기구와 덤벨을 이용한 서킷트레이닝과 유산소운동, 상ㆍ하체 분할훈련, 인터벌트레이닝 등 훈련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무작정 혼자 지루하게 하던 운동과 달리 전문가 도움은 물론 매주 인바디(INBODY) 검사를 통해 훈련 성과를 지켜보고 운동 페이스를 조절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일까지로, 대회 기간은 10월 10일부터 12월 1일 8주간이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으로 체지방률 남성 30%, 여성 38% 이상이며, 골격근량이 표준 이하인 사람이 대상이다. 성별 구분 없이 각 팀 6명을 선발한다. 센터 3곳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전과 참가 후 체지방 감소율로 순위를 선정해 시상도 한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바디챌린지 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이 자신감을 얻고, 즐겁고 꾸준하게 운동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것”이라며 “8주간 건강한 기적이 일어나 추억까지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는 국민체육센터 379-8650, 주민편익시설 379-8630, 웅상문화체육센터 379-8670.
 검사를 통해 훈련 성과를 지켜보고 운동 페이스를 조절한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38442585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