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 대상은 컴퓨터 구매가 어려운 장애인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시설, 보육원ㆍ양로원, 사회복지시설 등 개인이나 단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담당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양산시는 10월 말까지 보급 대상자 선정과 컴퓨터 정비를 마무리하고, 11월 중 대상자에게 사랑의 PC를 보급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사랑의 PC 보급을 통해 정보취약계층에 대한 정보격차 해소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