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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국세 대비 지방세 비율, 연내 7:3으로 확대..
정치

국세 대비 지방세 비율, 연내 7:3으로 확대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8/10/23 09:23 수정 2018.10.23 09:23

현재 8:2인 국세와 지방세 비율이 올해 안에 7:3으로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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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국회의원(자유한국, 양산 갑)은 지난 18일 김동연 기획재정부 총리를 대상으로 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지방자치 강화를 위해 국세와 지방세 비율 조정이 필요하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김동연 부총리는 올해 안으로 7:3 비율로 조정하는 방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9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는 지방분권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최종 6:4로 개편하는 방안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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