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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20돌 맞은 양산예술제… 27~28일 열린다..
문화

20돌 맞은 양산예술제… 27~28일 열린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8/10/23 09:34 수정 2018.10.23 09:34
다양한 공연ㆍ전시 행사 ‘눈길’
예총 “수준 높은 작품 선보일 것”

제20회 양산예술제가 ‘예술의 향기, 시민의 가슴에~’라는 주제로 오는 27~28일 이틀간 물금 워터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양산예술제는 지역 문화ㆍ예술인에게는 창작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다양한 문화ㆍ예술 체험을 통한 정서함양에 이바지하기 위해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지회(지회장 손성원) 주관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 예술제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양산예총 산하 사진ㆍ문인ㆍ미술ㆍ음악ㆍ연극ㆍ무용연예예술인협회가 마련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작품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오후 5시 30분 시작하는 식전공연으로 막이 오르며, 개막선언과 축사에 이어 음악협회의 ‘함께 즐기고 보는 음악회’와 극단 미소의 ‘신나는 쇼!쇼!쇼! 퓨전악극 아빠의 청춘’이 개막 축하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밖에 28일 열리는 공연행사로는 전통예술원 마루의 ‘창작연희극 도깨비 유희’가 오후 2시, 연극협회의 ‘결투합시다!’가 오후 3시, 국악초청공연이 오후 4시, 무용협회의 ‘무용한마당’이 오후 5시, 연예예술인협회의 ‘시민노래자랑’이 오후 6시 차례로 선보인다.



또한 전시행사로는 사진협회 ‘초대 작가전’과 문인협회 ‘회원 시화전’은 26~28일까지 미래디자인센터 전시실에서, 미술협회 ‘양산 미술제’는 27~28일까지 물금 워터파크에서 관람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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