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는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플러스 친구 맺기 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친구 맺기는 카카오톡에서 ‘양산시’를 검색한 뒤 ‘친구 추가’ 버튼을 누르면 된다.
카카오톡 친구 맺기 후 1:1 대화를 통해 불편사항, 생활민원, 시정문의와 제언 등을 입력하면 시청 공보관실 관리자가 내용을 확인, 담당 부서를 통해 처리토록 하고 그 결과를 카카오톡으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대화 내용은 민원인과 관리자만 볼 수 있다.
양산시는 카카오톡 플러스 서비스를 통해 신속한 민원 대응은 물론 각종 시정정보 전달과 재난ㆍ위급상황 때 시민에게 전달하는 채널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시민과 소통을 더욱 확대 강화하기 위해 카카오톡 외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정에 대한 공감과 소통을 강화하는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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