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지역 중소기업 8곳을 ‘2018년 양산시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양산시는 지난 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직원 정례회에서 이들 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시상ㆍ격려했다.

ⓒ 양산시민신문

우수 중소기업 업체는 (주)동일알엔씨(대표 박도우)와 대주개발(주)(대표 이희양), (주)상우클램프(대표 김상기), 파코스(주)(대표 석승균), 한라스틸산업(주)(대표 강영만), (주)현대화이바(대표 박성환), 주영산업(주)(대표 성호진), (주)티에프텍(대표 양용복) 등이다.


이들 기업은 양산상공회의소와 어곡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 상북면기업체협의회 추천을 받아 양산시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양산시 인사위원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문화 발전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양산시 기업활동 지원 및 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자 지원 1% 추가, 해외시장개척단 신청 때 우선 선정 등 혜택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