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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김 본부장은 1983년 공직에 입문해 32년간 양산시 사회복지과 아동복지담당, 총무과 인사담당, 서창동장, 정보통계과장을 역임하는 등 행정전문가로 인정받아 다수 유공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 본부장은 “공직 경험을 토대로 복지재단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 역량을 매진할 것”이라며 “소외와 차별이 없고 시민이 만족하는 복지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복지재단이 한층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가 복지정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통찰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김 본부장이 책임감을 느끼고 35만 시민을 위한 따뜻한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