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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지난달 28일 물금 워터파크 복지박람회 행사장에서 장애체험과 함께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지역 주민의 장애 이해를 돕고, 장애인의 불편과 시설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기 위해 열린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점자 체험과 시각장애인 시선에서 바라본 세상(VR 체험) 등 일상생활에서 장애인이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이번 체험에서는 백내장과 녹내장, 망막증, 황반변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한 저시력 안경과 가상현실(VR) 체험을 통해 고령과 사고로 인한 후천성 시각장애가 90%에 이르는 점을 떠올리게 해 눈 건강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장애체험과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유치원생부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을 원하는 단체나 학교는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사회참여팀(912-2565)으로 문의하면 된다.
 등 일상생활에서 장애인이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직접 체험했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41464012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