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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위원장인 윤영석 국회의원(양산 갑)이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경남도 여ㆍ야ㆍ정 예산협의회에 참석해 초당적 예산 확보 협력을 요청했다.
내년 경남도 국비 증액 확보를 위한 이날 회의에는 자유한국당에서 윤영석 경남도당 위원장과 이주영ㆍ여상규ㆍ김재경ㆍ이군현ㆍ박대출ㆍ김한표ㆍ윤한홍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민홍철 경남도당 위원장과 서형수ㆍ김정호ㆍ제윤경 국회의원이, 경남도에서는 김경수 도지사를 비롯한 실ㆍ국ㆍ본부장들이 참석했다.
윤 의원은 “경남 발전과 도민 행복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자유한국당은 신성장동력을 키워 경남 경제를 살리는 데 전폭적으로 협력함은 물론, 국비 확보와 국가사업 유치에 선도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윤 의원은 양산시가 추진하는 동남권 의생명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강소특구 지정과 국지도60호선 낙동대교 조기 완공, 양산 북정~부산 금정을 잇는 도시철도의 원활한 예산 지원을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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