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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울타리회, 장애인복지관 이용자에 특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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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회, 장애인복지관 이용자에 특식 제공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8/11/13 10:06 수정 2018.11.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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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장애인 시의회 모니터링단 울타리회(회장 김진동)는 지난 5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 이용자 270명을 대상으로 갈비탕을 제공하는 ‘특식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특식 데이는 울타리회가 2018년을 잘 마무리하고, 2019년 좋은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뜻에서 삽량문화축전에서 부스 운영을 통해 마련한 기금 70만원을 후원하면서 진행한 행사다. 울타리회는 기금 후원에만 그친 것이 아니라 음식 준비부터 배식과 설거지까지 직접 참여해 사랑을 전했다.



울타리회는 지방의회 장애인복지에 관한 정책과 의정, 법률을 모니터링해 장애인 당사자주의에 입각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대안을 마련, 장애 차별 조항을 개선하고자하는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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