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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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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어울림마당IZ 드림 페스티벌이 지난 10일 물금워터파크에서 열렸다.
드림 페스티벌은 댄스팀 Attraction을 시작으로 NBOB, Able, 우치밴드, Patient, HUSH, 다섯손가락, GNB, LIVE, 치즈스틱, 레이블, 인터랙트, SKINS 등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가 선선한 가을의 오후를 열정으로 물들였다.
이밖에도 경제금융교육봉사단 폴라리스의 룰렛게임, 먹거리 인증제도 안내,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 PTP의 우드아트 체험, 스프레이 방향제 만들기,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 해피투게더의 페이스 페인팅, 타투 체험, 대학생문화기획단 나우누리와 함께하는 SNS 이벤트, 나만의 개성 있는 바람개비 만들기 등 풍성하고 다양한 부대행사가 꾸며졌다.
양산시청소년회관은 “올해 청소년어울림마당IZ는 드림 페스티벌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며 “내년에도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청소년문화행사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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