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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최근 에너지 고갈과 기후변화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 대책이자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수단과 교통 부문 미세먼지 해결 수단으로 수소연료자동차 개발이 본격화하고 있으며, 수소에너지 상용화 시대를 맞고 있다.
하지만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연료인 ‘수소’는 폭발 위험성이 높은 가연성 물질로 가스 유출과 화재 노출 등에 따른 폭발사고 위험성이 상존해 이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 설치에 관한 기준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윤 의원은 “친환경 자동차인 수소차량이 확대ㆍ보급되면 현재 심각한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수소 자동차 안전뿐만 아니라 도입과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계속해서 관심을 두겠다”고 밝혔다.